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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th: root/Documentation/translations/ko_KR/memory-barriers.tx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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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thorSeongJae Park <sj38.park@gmail.com>2017-09-06 17:25:30 +0900
committerJonathan Corbet <corbet@lwn.net>2017-09-08 10:10:46 -0600
commit53e31538165790200443e74c797960944fe20054 (patch)
treed905e5bf16de4dfc751ac7ef2c8a771a18974a96 /Documentation/translations/ko_KR/memory-barriers.txt
parent54d6d73f50966751d346a4beb2b7892e793ad649 (diff)
kokr/doc: Update memory-barriers.txt for read-to-write dependencies
This commit applies upstream change, commit 66ce3a4dcb9f ("doc: Update memory-barriers.txt for read-to-write dependencies") to Korean translation. Signed-off-by: SeongJae Park <sj38.park@gmail.com> Signed-off-by: Jonathan Corbet <corbet@lwn.net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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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rw-r--r--Documentation/translations/ko_KR/memory-barriers.txt38
1 files changed, 22 insertions, 16 deletions
diff --git a/Documentation/translations/ko_KR/memory-barriers.txt b/Documentation/translations/ko_KR/memory-barriers.txt
index bc80fc0e210f..bc0be1d3053f 100644
--- a/Documentation/translations/ko_KR/memory-barriers.txt
+++ b/Documentation/translations/ko_KR/memory-barriers.txt
@@ -617,7 +617,22 @@ RELEASE 부류의 것들도 존재합니다. 로드와 스토어를 모두 수
이 변경은 앞의 처음 두가지 결과 중 하나만이 발생할 수 있고, 세번째의 결과는
발생할 수 없도록 합니다.
-데이터 의존성 배리어는 의존적 쓰기에 대해서도 순서를 잡아줍니다:
+
+[!] 이 상당히 반직관적인 상황은 분리된 캐시를 가지는 기계들에서 가장 잘
+발생하는데, 예를 들면 한 캐시 뱅크는 짝수 번호의 캐시 라인들을 처리하고, 다른
+뱅크는 홀수 번호의 캐시 라인들을 처리하는 경우임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. 포인터
+P 는 짝수 번호 캐시 라인에 저장되어 있고, 변수 B 는 홀수 번호 캐시 라인에
+저장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. 여기서 값을 읽어오는 CPU 의 캐시의 홀수 번호 처리
+뱅크는 열심히 일감을 처리중인 반면 홀수 번호 처리 뱅크는 할 일 없이 한가한
+중이라면 포인터 P (&B) 의 새로운 값과 변수 B 의 기존 값 (2) 를 볼 수 있습니다.
+
+
+의존적 쓰기들의 순서를 맞추는데에는 데이터 의존성 배리어가 필요치 않은데, 이는
+리눅스 커널이 지원하는 CPU 들은 (1) 쓰기가 정말로 일어날지, (2) 쓰기가 어디에
+이루어질지, 그리고 (3) 쓰여질 값을 확실히 알기 전까지는 쓰기를 수행하지 않기
+때문입니다. 하지만 "컨트롤 의존성" 섹션과
+Documentation/RCU/rcu_dereference.txt 파일을 주의 깊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:
+컴파일러는 매우 창의적인 많은 방법으로 종속성을 깰 수 있습니다.
CPU 1 CPU 2
=============== ===============
@@ -626,28 +641,19 @@ RELEASE 부류의 것들도 존재합니다. 로드와 스토어를 모두 수
<쓰기 배리어>
WRITE_ONCE(P, &B);
Q = READ_ONCE(P);
- <데이터 의존성 배리어>
- *Q = 5;
+ WRITE_ONCE(*Q, 5);
-이 데이터 의존성 배리어는 Q 로의 읽기가 *Q 로의 스토어와 순서를 맞추게
-해줍니다. 이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막습니다:
+따라서, Q 로의 읽기와 *Q 로의 쓰기 사이에는 데이터 종속성 배리어가 필요치
+않습니다. 달리 말하면, 데이터 종속성 배리어가 없더라도 다음 결과는 생기지
+않습니다:
(Q == &B) && (B == 4)
이런 패턴은 드물게 사용되어야 함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. 무엇보다도, 의존성
순서 규칙의 의도는 쓰기 작업을 -예방- 해서 그로 인해 발생하는 비싼 캐시 미스도
없애려는 것입니다. 이 패턴은 드물게 발생하는 에러 조건 같은것들을 기록하는데
-사용될 수 있고, 이렇게 배리어를 사용해 순서를 지키게 함으로써 그런 기록이
-사라지는 것을 막습니다.
-
-
-[!] 상당히 비직관적인 이 상황은 분리된 캐시를 가진 기계, 예를 들어 한 캐시
-뱅크가 짝수번 캐시 라인을 처리하고 다른 뱅크는 홀수번 캐시 라인을 처리하는 기계
-등에서 가장 잘 발생합니다. 포인터 P 는 홀수 번호의 캐시 라인에 있고, 변수 B 는
-짝수 번호 캐시 라인에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. 그런 상태에서 읽기 작업을 하는 CPU
-의 짝수번 뱅크는 할 일이 쌓여 매우 바쁘지만 홀수번 뱅크는 할 일이 없어 아무
-일도 하지 않고 있었다면, 포인터 P 는 새 값 (&B) 을, 그리고 변수 B 는 옛날 값
-(2) 을 가지고 있는 상태가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.
+사용될 수 있으며, CPU의 자연적인 순서 보장이 그런 기록들을 사라지지 않게
+해줍니다.
데이터 의존성 배리어는 매우 중요한데, 예를 들어 RCU 시스템에서 그렇습니다.